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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임동현 기자
  • 피플
  • 입력 2013.12.23 11:56

유지태 김효진 부부, 내년 엄마 아빠 된다 '임신 5주'

김효진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하차, 소속사 "활동 없을 것"

[스타데일리뉴스=임동현 기자] 유지태 김효진 부부가 엄마 아빠가 된다.

23일 유지태 김효진 부부 소속사인 나무엑터스 측은 스타데일리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김효진이 임신 5주째가 됐다. 임신 소식을 듣고 두 부부가 무척 기뻐하고 있다"며 임신 사실을 알렸다.

유지태 김효진 부부는 4년 간 교제 후 지난 2011년 결혼해 행복한 부부 생활을 하던 중이었다.

▲ 결혼 2년만에 아이를 가진 유지태 김효진 부부 ⓒ스타데일리뉴스

김효진은 최근 임상수 감독의 신작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에 캐스팅됐지만 임신으로 인해 결국 하차를 결정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태교에 전념할 생각이며 출산 때까지는 활동을 하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유지태는 최근 김효진 소속사였던 나무엑터스로 소속사를 옮기면서 부부가 한 소속사에서 활동하고 있다. 유지태는 올해 영화 '마이 라띠마'로 첫 장편영화 감독으로 데뷔했으며 김효진은 영화 '결혼전야'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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