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피플
  • 입력 2013.12.20 19:11

양정아 결혼, 세 살 연하 사업가와 웨딩마치 올려

"남자다운 스타일에 결혼 결심, 빨리 아이 갖고 싶다" 심경 전해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탤런트 양정아(42)가 20일 결혼했다.

양정아는 20일 저녁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3살 연하의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 8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왔다.

▲ 20일 결혼식을 올린 양정아(봄엔터테인먼트 제공)

비공개로 진행된 이 날 결혼식은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을 함께 한 유준상과 '골드미스가 간다'에 출연한 노홍철이 각각 1,2부 사회를 맡았고 서영은과 김조한, '골드미스가 간다' 멤버들이 축가를 불렀다.

결혼식 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양정아는 신랑의 남자다운 스타일에 결혼을 결심했다며 "늦게 결혼하는 만큼 빨리 아이를 갖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양정아는 결혼식 후 호주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