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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임동현 기자
  • 피플
  • 입력 2013.12.20 17:54

이승윤, 내년 5월 아빠 된다 "아내 임신 15주차"

관계자 "임신 소식에 많이 좋아해, 지난달 말 경 임신 확인"

[스타데일리뉴스=임동현 기자] 개그맨 이승윤이 내년 5월 아빠가 된다.

이승윤 관계자는 20일 스타데일리뉴스와의 통화에서 "이승윤의 아내가 현재 임신 15주차가 됐다"면서 "이승윤이 임신 소식에 많이 좋아하고 있다"고 밝혔다.

▲ KBS '개그콘서트-딸바보'에 출연 중인 이승윤(왼쪽)이 내년 5월 아빠가 된다(KBS 제공)

관계자는 "당초 지난달 말 경에 임신 사실을 알았지만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었기 때문에 늦게 알리게 됐다"고 밝혔다.

이승윤은 KBS '개그콘서트'에서 '헬스보이', '사랑이 팍팍', '발레리노', '왕해' 등을 통해 '몸짱 개그맨'으로 알려진 개그맨으로 지난해 9월 5세 연하의 김지수씨와 1년 교제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이승윤은 현재 '개그콘서트'에서 '딸바보' 코너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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