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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음악
  • 입력 2013.12.20 10:55

걸스데이, 내년 1월 미니앨범으로 활동 재개

관계자 "한층 더 성숙한 여성성 표현할 예정"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걸스데이가 2014년 1월 3일 전격 컴백을 확정했다.

걸스데이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20일“걸스데이가 오는 2014년 1월 3일 미니앨범으로 컴백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 내년 1월 컴백하는 걸스데이(드림티엔터테인먼트 제공)

6개월 만에 컴백하는 걸스데이는 지난 3월 정규앨범 타이틀 ‘기대해’를 시작으로 6월 리패키지 앨범 ‘여자 대통령’과 7월 ‘말해줘요’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군통령'으로 자리매김한 바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이번 앨범은 걸스데이가 전작 ‘기대해’와 ‘여자대통령’에 비해 한층 더 성숙한 여성성을 표현할 것이다”며 “멤버 모두 성인이 됐고 노래와 춤으로 표현할 수 있는 범위가 넓어져 멤버 개개인의 여성성을 극대화해 보여줄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걸스데이는 오는 24일 일본 치바현에 위치한 클럽 치타에서 오후 1시와 6시 2회에 걸쳐 ‘크리스마스 키스’라는 타이틀로 팬미팅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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