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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피플
  • 입력 2013.12.18 20:01

황혜영 쌍둥이 출산, "배불뚝이 이제 안녕" 글 남겨

결혼 2년 만에 쌍둥이 아들 출산, 남편 김경록도 트위터에 글 남겨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투투 출신 황혜영(40)이 쌍둥이를 출산했다.

황혜영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드디어 배불뚝이 이제 안녕. 둥이들 안녕?"이란 글과 함께 "황혜영님이 남아를 분만하셨습니다"라고 적힌 산부인과 출산 안내판을 찍은 사진을 함께 올려 출산을 알렸다.

▲ 쌍둥이 아들을 출산한 황혜영(출처:아마이)

황혜영은 지난 2011년 김경록(40) 정책네트워크내일 기획위원과 결혼해 결혼 2년 만에 쌍둥이 아들의 부모가 됐다.

황혜영의 남편인 김경록 또한 자신의 트위터에 "화면에 아이들이 태어났다고 뜨는데 울컥하네요. 대학학력고사 합격자 명단 볼 때도 안 그랬는데.. 걱정해주신 주위 분들 감사드리고 멋진 쌍둥이 아빠가 되렵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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