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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뷰티
  • 입력 2020.07.24 11:13

하영 + 연우 90년대 메이크업 재현한 뷰티 화보 공개

▲ 바자 제공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가 24주년 창간 기념 호를 맞아 특별한 화보를 공개했다. '하퍼스 바자'와 나이가 같은 96년생 동갑내기 하영과 연우가 90년 대 메이크업을 재해석한 것.  

그 시절 언니들이 사랑했던 팥죽색 립스틱, 1999년도 세기말 감성을 자극하는 사이버 메이크업, 갈매기 눈썹 등을 밀레니얼 감성으로 재해석했다.

하영과 연우는 처음 해보는 낯선 메이크업 임에도 불구하고 어색함 없이 소화해내며 새로운 뷰티 뮤즈의 탄생을 알렸다.

또 촬영 내내 추억에 빠져 ‘라떼는~’을 외치던 스태프들의 이야기에 공감하며 촬영을 즐겼다. 스태프들은 1990년대 김희선과 박지윤 등을 연상시키는 그녀들을 보며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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