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영화
  • 입력 2020.07.23 16:42

‘강철비2’ 정우성, “영화 두 번 봤음에도 울컥... 하루빨리 평화 오길”

▲ 정우성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강철비2’의 정우성이 영화를 관람한 소감을 밝혔다.

23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이하 ‘강철비2’) 언론시사회에는 정우성, 곽도원, 유연석, 양우석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정우성은 “오늘 영화를 두 번째 봤는데 감정이 치고 올라와 머리가 멍한 상태”라고 말한 뒤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잠시 감정을 추스른 뒤 정우성은 “하루빨리 평화의 길로 가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크게 드는 영화”라고 전했다.

‘강철비2: 정상회담’은 남북미 정상회담 중에 북의 쿠데타로 세 정상이 북의 핵잠수함에 납치된 후 벌어지는 전쟁 직전의 위기 상황을 그리는 영화다.

한편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은 오는 29일에 개봉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