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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영화
  • 입력 2020.07.22 10:40

‘국제수사’ 김대명, “김희원 등장 장면, ‘관상’ 이정재 등장신 같아”

▲ 김대명, 김희원 (쇼박스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국제수사’ 김대명이 김희원이 처음으로 등장하는 장면을 언급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22일 오전 영화 ‘국제수사’의 제작보고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곽도원, 김대명, 김희원, 김상호, 김봉한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김대명은 “관객분들이 저희 영화를 많이 사랑해주신다면 패트릭(김희원 분)의 등장 장면이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거로 생각한다”며 “'관상'의 이정재 선배님 등장신 같은 어마어마한 에너지”라고 말했다.

‘국제수사’는 난생처음 떠난 해외여행에서 글로벌 범죄에 휘말린 촌구석 형사의 현지 수사극이다.

한편 영화 ‘국제수사’는 오는 8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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