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영화
  • 입력 2020.07.22 10:12

‘국제수사’ 곽도원, “코믹 연기 첫 도전... 현장 재미있었다”

▲ 곽도원 (쇼박스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국제수사’ 곽도원이 처음으로 코미디 장르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22일 오전 영화 ‘국제수사’의 제작보고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곽도원, 김대명, 김희원, 김상호, 김봉한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곽도원은 처음으로 코믹 연기를 맡게 된 것과 관련 “연극할 때는 코믹한 캐릭터를 많이 했었는데, 영화에서는 첫 단추를 무시무시한 역할로 꿰어서 그런지 그런 역할이 많이 왔던 것 같다”며 “대본이 재미있어서 이렇게 코믹 연기를 하게 됐다. 현장이 무척 재미있어 웃으면서 촬영했다”고 말했다.

‘국제수사’는 난생처음 떠난 해외여행에서 글로벌 범죄에 휘말린 촌구석 형사의 현지 수사극이다.

한편 영화 ‘국제수사’는 오는 8월 개봉 예정이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