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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임동현 기자
  • 단독뉴스
  • 입력 2013.12.17 13:52

[단독] 배우 김연주, 건설회사 대표와 결국 파혼 "결혼식 전 이미 결정"

지난 6일 결혼식 돌연 취소, 측근 "결혼하지 않는 것 맞다"

[스타데일리뉴스=임동현 기자] 건설회사 대표와 결혼식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진 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 김연주(33)가 파혼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김연주는 지난 6일 신라호텔에서 3세 연상의 건설사 대표 J씨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결혼식 당일 '건강상의 이유'로 결혼식을 갑작스럽게 연기해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 최근 파혼한 것으로 알려진 김연주(tvN 출처)

이에 대해 김연주의 측근은 최근 스타데일리뉴스에 "김연주가 결혼식 전 이미 파혼을 했다"면서 "자세한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결혼하지 않는 것이 맞다"라고 말했다.

김연주는 지난 2009년에도 한 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갑작스럽게 결혼이 취소되어 안타까움을 줬었고, 1년 뒤인 2010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결혼 기사는 오보"라고 말했다. 

1999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인 김연주는 그 동안 SBS '며느리와 며느님', MBC '슬픈 연가', KBS '영광의 재인' 등 드라마에 출연했고 최근에는 tvN 드라마 '미친 사랑'에 출연했다. 

현재 김연주는 심신의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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