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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M 김성수 대표, “모바일 최적화 콘텐츠 오픈 예정... 3000억 투자”

▲ 김성수 대표 (카카오M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카카오M 김성수 대표가 모바일에 환경에 적합한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4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 카카오M의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카카오M 김성수 대표가 참석했다.

이날 김성수 대표는 “모바일에 알맞은 웰메이드 콘텐츠를 만들어보려 한다. 그동안 없었던 영역”이라며 “TV 프로그램에 버금가는 투자와 배우, 아이디어 등을 근간으로 두고 차별화된 포맷을 선보이려 한다. 3년간 누적 3000억 원 정도를 투자할 예정이다. 시청자들은 이를 통해 매일 새로운 오리지널 콘텐츠를 70분 이상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카카오M은 ‘콘텐츠로 만드는 더 나은 세상’이라는 비전 아래 음악, 드라마, 영화, 디지털 등 다양한 영역의 오리지널 콘텐츠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종합 콘텐츠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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