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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영화
  • 입력 2020.07.13 11:29

‘오케이마담’ 엄정화, “액션 영화 로망 있었다... 훈련마저 행복해”

▲ 엄정화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오케이 마담’ 엄정화가 액션 영화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13일 오전 영화 ‘오케이 마담’의 제작보고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엄정화, 박성웅, 이상윤, 배정남, 이선빈, 이철하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엄정화는 “액션 영화에 대한 로망이 있었다. 그래서 시나리오가 반가웠고 잘 해내고 싶었다”며 “캐스팅이 완성되기 전부터 액션 스쿨에 다녔다. 액션 스쿨에 가는 것도 로망이라 액션 스쿨에 가는 제 모습이 멋있었다. 힘든 것보다 행복했다. 액션 배우분들과 훈련하는 게 즐겁더라. 두 달 조금 넘게 준비했는데, 액션을 따로 배우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고 말했다.

‘오케이 마담’은 생애 첫 해외여행에서 난데없이 비행기 납치 사건에 휘말린 부부가 평범했던 과거는 접어두고 숨겨왔던 내공으로 구출 작전을 펼치는 액션 코미디 영화다.

한편 영화 ‘오케이 마담’은 오는 8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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