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피플
  • 입력 2013.12.14 13:29

자두 결혼, 재미교포 목회자와 백년가약

2012년부터 공개 연애, 결혼 후 활동 재개 예정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가수 자두(31, 본명 김덕은)가 14일 재미교포 목회자와 결혼식을 올린다.

자두는 14일 오후 서울 은평감리교회에서 6살 연상의 신랑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2011년 일산의 한 교회에서 영어 예배를 통해 만났고 지난해 5월부터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 14일 결혼식을 올리는 자두 웨딩사진(출처:자두 페이스북)

자두는 지난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웨딩사진을 올려 결혼 직전의 설레임을 표현하기도 했다.

자두는 결혼 후 음악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며 남편이 있는 미국 시애틀과 한국에 신혼 살림을 마련할 것으로 알려졌다.

'잘가', '김밥', '대화가 필요해' 등을 부른 자두는 지난 2008년부터 솔로 가수와 뮤지컬 배우로 활동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