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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임보오 기자
  • 피플
  • 입력 2013.12.12 18:33

이요원, 10년 만에 둘째 임신 "건강 상태 양호하며 태교 전념"

[스타데일리뉴스=임보오 기자] 배우 이요원(33)이 10년 만에 둘째 아기를 임신했다.

이요원의 소속사 대표는 오늘(12일) 오후 스타데일리뉴스와의 통화에서 "이요원 씨가 임신한 사실을 오늘 알았으며, 개인 사생활로서 확대 되는 것을 부담스러워 한다"라며 밝혔다. 또한, 이요원의 건강 상태에 대해서는 "현재 건강에는 이상이 없다"라고 밝혔다.

▲ 10년 만에 둘째를 임신한 배우 이요원 ⓒ스타데일리뉴스
이요원은 드라마 '황금의 제국' 종영 이후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앞으로 연기 활동은 출산 이후가 될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요원은 2003년에 10살 연상의 프로골퍼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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