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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임동현 기자
  • 피플
  • 입력 2013.12.10 15:18

차태현 득녀, 10일 새벽 셋째딸 얻어 "모두 건강"

관계자 "출산 당시 부인과 함께 해, 너무나 좋아하고 있다"

[스타데일리뉴스=임동현 기자] 차태현이 셋째 딸을 얻었다.

10일 차태현 관계자는 스타데일리뉴스와의 통화에서 "차태현이 10일 새벽 3시경 셋째 딸을 얻었고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며 득녀 사실을 전했다.

▲ 10일 셋째 딸을 얻은 차태현(KBS 제공)

관계자는 "차태현이 스케줄을 조정해 출산 당시 부인과 함께 했다. 지금 너무나 좋아하고 있다"라고 심정을 전했다.

차태현은 슬하에 아들과 딸 하나를 두고 있으며 지난 5월 출연 중인 '1박 2일'에서 셋째 임신 사실을 알리기도 했다.

현재 차태현은 KBS '1박 2일'에 출연 중이며 18일 개봉하는 영화 '캐치미'에 까메오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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