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임동현 기자] 차태현이 셋째 딸을 얻었다.
10일 차태현 관계자는 스타데일리뉴스와의 통화에서 "차태현이 10일 새벽 3시경 셋째 딸을 얻었고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며 득녀 사실을 전했다.
관계자는 "차태현이 스케줄을 조정해 출산 당시 부인과 함께 했다. 지금 너무나 좋아하고 있다"라고 심정을 전했다.
차태현은 슬하에 아들과 딸 하나를 두고 있으며 지난 5월 출연 중인 '1박 2일'에서 셋째 임신 사실을 알리기도 했다.
현재 차태현은 KBS '1박 2일'에 출연 중이며 18일 개봉하는 영화 '캐치미'에 까메오로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