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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영화
  • 입력 2020.06.16 11:30

‘반도’ 이정현, “데뷔 25년 만에 첫 액션 영화, 무척 기쁘다”

▲ '반도' 스틸컷 (NEW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반도’ 이정현이 데뷔 25년 만에 액션 영화에 처음으로 도전했다고 밝혔다.

16일 오전 영화 ‘반도’의 제작보고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강동원, 이정현, 권해효, 김민재, 구교환, 김도윤, 이레, 이예원, 연상호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이정현은 데뷔 25년 만에 처음으로 액션을 소화한 소감을 묻자 “너무 기쁘다. 좋은 환경에서 좋은 감독, 배우들과 함께해 영광이었다”라고 말했다. 

‘반도’는 ‘부산행’ 그 후 4년, 폐허가 된 땅에 남겨진 자들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한편 영화 ‘반도’는 오는 7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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