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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영화
  • 입력 2020.06.05 11:34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황정민, “상의 탈의 장면 有, 운동 계속했다”

▲ 황정민 (CJ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황정민이 상의 탈의 장면을 위해 운동을 열심히 했다고 밝혔다.

5일 오전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황정민, 이정재, 홍원찬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황정민은 “액션에 치중을 많이 했다”며 “또 영화 내에서 상의 탈의가 있었다. 청부살인업자 역할인데 배가 나와 있을 순 없지 않나. 정말 힘들었다. 운동을 계속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말 잠시 나온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남(황정민 분)과 그를 쫓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이정재 분)의 처절한 추격과 사투를 그린 하드보일드 추격액션 영화다.

한편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오는 7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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