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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영화
  • 입력 2020.06.05 11:24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이정재, 독특 스타일링 소개 “핑크색·하늘색 가발도 써봤다”

▲ 이정재 (CJ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이정재가 극 중 스타일링을 소개했다.

5일 오전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황정민, 이정재, 홍원찬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이정재는 “지금까지 작품에서 의상이나 스타일링에 관여를 잘 안 했다. 제가 참여하면 제 스타일이 나올 수 있으니 웬만하면 참여를 안 하고 주는 대로 입는 편”이라며 “그런데 이번엔 어려웠다. 아이템도 여러 군데에서 찾아야 했다. 테스트도 많이 했다. 헤어 스타일도 핑크색 가발, 하늘색 가발 등 여러 가발도 써봤다. 여러 시도 끝에 지금 저 스타일링이 완성됐다”고 설명했다.

▲ CJ엔터테인먼트 제공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남(황정민 분)과 그를 쫓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이정재 분)의 처절한 추격과 사투를 그린 하드보일드 추격액션 영화다.

한편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오는 7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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