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피플
  • 입력 2013.12.05 12:05

신인배우 임사랑, 스타폭스ENT와 계약 '민효린과 한솥밥'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신인배우 임사랑(본명 임수현)이 민효린, 이지훈, 김윤혜 등이 소속된 스타폭스 엔터테인먼트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임사랑은 최근에 종영된 KBS TV 일일드라마 '지성이면 감천'에서 방송작가 '김나리'로 출연해 감초역할을 톡톡해 해냈다.

▲ 스타폭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신인배우 임사랑(스타폭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임사랑을 영입한 스타폭스 관계자는 "연기에 대한 열정과 잠재력을 보고 매니지먼트 계약을 하게 됐다. 임사랑은 현재보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연기자다"라고 말했다.

한편, 임사랑은 그동안 임수현이라는 본명으로 활동했으나, 새 소속사와 계약 후 심기일전하는 마음으로 '임사랑'으로 개명 후 활동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