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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피플
  • 입력 2013.12.05 10:38

서영희 '사랑의 보일러 나눔' 장학금 전달, 4년째 선행 이어져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배우 서영희가 공동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사랑의 보일러 나눔' 단체를 통해 4년째 따뜻한 선행을 실천하며 추운 겨울날 온기를 더하고 있다.

지난 4일(수) 백악관 웨딩홀에서 열린 '사랑의 보일러 나눔' 장학금 전달식에 참석한 서영희가 창립자 안용묵 선교사, 배우 신현준과 함께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잃지 않는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희망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 '사랑의 보일러 나눔'을 통해 4년째 장학금을 전달한 배우 서영희(MGB엔터테인먼트 제공)
'사랑의 보일러 나눔'은 2010년에 창단되어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봉사 단체로 그중에서도 장학금 전달식은 '사랑의 보일러 나눔'에서 저소득층 모범학생을 추천받아 장학금을 전달하는 연례행사로 서영희는 4년째 장학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선행을 베풀고 있다.

특히, 서영희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소외된 이웃들을 따뜻하게 보듬어 주는 모습으로 타인의 귀감이 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서영희는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봉사현장에 함께하는 꾸준한 선행을 펼치며 사랑의 나눔에 앞장서고 있어 더욱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한편, 서영희는 SBS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서 사랑에 집착하는 역할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으며 '세 번 결혼하는 여자'는 오는 7일(토) 밤 9시 55분에 9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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