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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현수 기자
  • 영화
  • 입력 2020.06.01 09:38

[S톡] 배종옥-신혜선, 어디서나 빛나는 ‘모녀’ 케미

▲ 배종옥-신혜선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현수 기자] 배종옥과 신혜선이 영화 ‘결백’을 위해 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코로나 19’로 인해 두 차례 개봉이 연기되며 홍보 일정에 차질을 빚었지만 영화를 위해 나선 자리에서는 어디서나 빛나는 모녀케미를 보여주며 영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당초 3월 5일 개봉을 앞두고 신혜선과 배종옥은 JTBC ‘아는형님’, SBS ‘런닝맨’ 등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영화 홍보에 최선을 다했다. 모처럼 만나는 여성 중심의 영화에서 모녀로 출연한 이들은 예능에서도 환상적인 케미를 보여주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하지만 개봉이 미뤄지고 5월 예정도 다시 연기되며 그만큼 영화에 대한 관심도 식은 상태. 배종옥과 신혜선은 ‘결백’이 6월 11일 개봉일을 확정, 다시 한 번 힘을 내 영화 홍보에 나서고 있다.

6월 1일 오후 3시 ‘두시탈출 컬투쇼’에 이어 6월 5일 오전 8시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등 라디오 프로그램에 동반 출연해 결백한 모녀의 시원한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결백’은 아빠의 장례식장에서 벌어진 막걸리 농약 살인사건, 기억을 잃은 채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몰린 엄마 '화자'(배종옥 분)의 결백을 밝히려는 변호사 '정인'(신혜선 분)이 '추시장'(허준호 분)과 마을 사람들이 숨기려 한 추악한 진실을 파헤쳐가는 무죄 입증 추적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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