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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태준 기자
  • 피플
  • 입력 2013.12.04 04:35

아만다 사이프리드 내한, 2박 3일간 머물러

애인인 저스틴 롱과 함께 내한

▲ 제공: 브랜드 끌레드뽀 보떼

[스타데일리뉴스=이태준 기자] 할리우드 배우인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처음으로 방한했다.

3일 오후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자신의 연인인 배우 저스틴 롱과 함께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함께 입국한 저스틴 롱은 지난 8월 열애설이 난 이후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이날 입국장에서 저스틴 롱은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모습을 휴대전화로 찍으며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 날 생일을 맞은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입국장에서 커다란 생일카드를 손에 들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2008년 영화 '맘마미아'의 주연을 맡으며 두각을 드러냈고, 이후 '클로이', '레드 라이딩 후드' 등의 작품을 선보이다 지난해 '레미제라블'을 통해 자신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이번 입국은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인 끌레드뽀 보떼 행사를 위한 것으로, 2박 3일간 기자회견, 백화점 매장 방문, 매거진 뷰티 화보 촬영, TV 인터뷰, 파티 등의 일정을 소화한 뒤 한국을 떠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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