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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임보오 기자
  • 방송
  • 입력 2013.12.02 12:05

'라디오 스타', 기 센 남녀 최민수-효린 출연

B1A4 산들, 효린 "마주치면 눈을 잘 못 보겠다"

[스타데일리뉴스=임보오 기자] 오는 4일(수) 방송되는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최민수, 효린, B1A4의 메인보컬 산들, 힙합 듀오 언터쳐블의 슬리피가 출연한다.

▲ '라디오 스타'에 1년 8개월 만에 출연하는 배우 최민수(KBS 제공)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1년 8개월 만에 출연한 최민수는 "'라디오스타' MC들은 시궁창을 해학적으로 표현하는 사람들이다"라고 극찬하며 "이 프로그램에 나오는 게스트는 누구나 다 평등하다"라고 덧붙이며 칭찬했다. 하지만 MC들은 "그럼 여기가 시궁창이냐"라고 응수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B1A4의 산들은 무서운 선배로 정평이 나있는 효린에 대해 "마주치면 눈을 잘 못 보겠다"라고 말하며 효린을 당황하게 했고, 이에 MC 규현은 "후배들은 오금이 저리거나 오줌을 지린다"라고 쐐기를 박아 웃음을 자아냈다.

▲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무서운 선배로 입증된 씨스타의 효린(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한편, '강-약-중강-약' 편으로, 기가 센 두 남녀와 인지도부터 약한 두 남자가 출연해 토크 배틀을 벌이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오는 4일(수)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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