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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임동현 기자
  • 피플
  • 입력 2013.12.01 13:56

이준기 계약만료 보도, 소속사 "명백한 오보, 내년 봄까지 계약"

한 매체 계약만료 보도로 촉발, 팬미팅 활동 중

[스타데일리뉴스=임동현 기자] 계약만료 보도가 나온 배우 이준기 측이 '12월 계약만료는 오보'라는 입장을 전했다.

이준기 소속사인 IMX 관계자는 1일 스타데일리뉴스와의 통화에서 "이준기가 12월 계약 만료가 된다는 매체 보도는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만 듣고 쓴 것 같다"며 "이준기는 내년 봄까지 계약이 된 상태"라고 말했다.

▲ 계약만료설이 나온 이준기 ⓒ스타데일리뉴스

앞서 1일 한 매체는 이준기가 IMX와 12월 계약이 만료되어 자유계약 신분이 된다고 보도했다.

현재 이준기는 드라마 '투윅스'를 마치고 팬미팅 활동과 차기작 선택을 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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