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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피플
  • 입력 2013.11.29 08:56

에즈원 이민 결혼, 29일 하와이에서 백년가약

2살 연상 일반인 회사원과 비공개 결혼식, 결혼 후 국내 활동 예정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여성듀오 에즈원의 이민(34)이 29일 결혼식을 올린다.

이민은 29일 미국 하와이에서 가족, 친지들이 참석한 가운데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랑은 2살 연상의 회사원으로 1년 넘게 만남을 이어오다가 결혼까지 이르게 됐다.

▲ 29일 결혼식을 올리는 에즈원 이민(브랜드뮤직 제공)

이민은 결혼식을 위해 현재 하와이로 출국했으며 결혼 후 국내에서 활동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민과 함께 에즈원으로 활동하던 크리스탈은 지난해 9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최근 임신 소식을 알렸다.

1999년에 데뷔한 에즈원은 '너만은 모르길', '원하고 원망하죠' 등의 곡으로 사랑받은 여성듀오다. 이민은 최근 발표한 새 앨범에 예비신랑을 위한 자작곡 '2=1'을 수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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