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한예슬(32)이 남성그룹 원타임 출신으로 YG엔터테인먼트의 프로듀서인 테디(35, 본명 박홍준)와 6개월째 열애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25일 여성잡지 우먼센스 12월호는 한예슬과 테디가 올초 지인의 소개로 만나 인연을 맺었고 두 사람이 지난 5월 이후 연인으로 발전해 진지하게 만남을 유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우먼센스는 두 사람은 미국 생황을 오래했다는 공통점이 있기에 쉽게 가까워졌고 그들의 데이트는 YG 식구들도 모두 알고 있는 비밀이라는 것도 밝혔다.

기사가 나온 후 YG 측은 스타데일리뉴스에 "본인의 사생활인 만큼 자세한 부분을 알 수가 없다. 사실을 확인 중이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지난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한 한예슬은 그동안 드라마 '환상의 커플', '타짜', '스파이 명월' 등에 출연했고 영화 '용의주도 미스신', '티끌모아 로맨스' 등에 출연했다.

한예슬의 연인으로 주목받고 있는 테디는 그룹 원타임 출신의 프로듀서로 YG의 세븐과 빅뱅, 2NE1 등과 작업하며 많은 히트곡을 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