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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카드뉴스] 한 주간의 연예가 이슈, '소지섭 조은정 결혼-김상혁 송다예 이혼-윤학 접촉 유흥업소 종사자 코로나19 확진-사전투표 참여한 스타들-하정우 주진모 등 해킹범 검거'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지난 한 주 간 연예가엔 좋은 일, 혹은 나쁜 일 등 다양한 이슈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하게 했다. 2020년 4월 6일부터 2020년 4월 12일까지, 일주일 간의 연예가 이슈를 카드뉴스로 모아봤다.

1. 소지섭 조은정 결혼

배우 소지섭과 아나운서 출신 조은정이 지난 7일 혼인신고를 통해 법적 부부가 됐다.

소지섭과 조은정은 가족들끼리 모여 스몰웨딩을 진행했고 소외 계층을 위한 기부로 식을 대신하기로 했다 밝혔다.

2. 김상혁 송다예 이혼

김상혁이 송다예와 결혼 1년 만에 이혼했다.

김상혁은 자신이 진행 중인 라디오를 통해 "평범하게 사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 이제야 알 것 같다"며 "남편으로서 모든 부분 노력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한 내 불찰"이라고 심경을 전했다.

3. 윤학 접촉 유흥업소 종사자 코로나19 확진

코로나19 확진 1호 연예인인 초신성 출신 윤학이 강남 최근 확진 판정을 받은 강남 유흥업소 종사자와 접촉했음이 드러났다.

윤학 측은 해당 업소에 출입한 것이 아니라 평소 알고 지내는 지인이라 잠시 만남을 가진 것이라 설명했다.

4. 사전투표 참여한 스타들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진행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에 많은 스타들이 참여했다.

펜타곤, CLC, 조유정, 백수민, 유선호, 네온펀치 등은 10일 오후 서울 성수2가제3동주민센터에서, (여자)아이들은 11일 오전 상암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를 완료했다.

5. 하정우 주진모 등 해킹범 검거

배우 하정우, 주진모 등 8명의 휴대전화를 해킹한 뒤 금품을 갈취한 범인들이 검거됐다.

8명 중 5명은 범인들의 요구를 수용해 총 6억 1000만 원의 피해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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