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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홍기성 기자
  • 피플
  • 입력 2013.11.23 15:18

[뉴페이스] 이윤희, "연기로 말하는 배우가 되겠습니다"

▲ 뉴페이스 이윤희

[스타데일리뉴스=홍기성 기자] 뉴페이스 이윤희을 만나 인터뷰를 하였다.

신인 연기자 이윤희는 1988년 10월 17일생으로, 한국무용 전공으로 예술고등학교, 예술대학교, 대학원까지 졸업하고 무용단 생활을 하며, 10년 이상 무용을 해온 무용 전문가이다. 그런 그녀는 좁은 무대가 자신에게 항상 작게 보였다고 고백하며 "더 많은 끼를 표현하고 싶어 연기를 시작하게되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연기를 시작해보니 연기에 대한 열정이 무용을 해온 열정 못지 않게 뜨거워 지는것을 느꼈다. 그리하여 늦은 시기에 연기자의 길에 들어서게 되었고 현재 연기자 활동을 하며, 특기인 한국무용으로 중학교에서 스포츠강사로 활동 중이며, 걸스힙합과 방송댄스 강사로도 활동중이다. 또한 중등정교사, 문화예술사, 유아무용지도사 자격증도 있는 엘리트 연기자라고 할 수 있다. 

▲ 뉴페이스 이윤희

그녀의 성격은 모든일에 앞장서는 편이며 불의를 못 참고, 말보단 행동이 빠르고 예의가 바르며 책임감과 애교가 많은 스타일이다. 또한 주변사람들을 잘 챙기고 남들의 말을 잘들어주는 편이며, 시작하면 끝을 보는 성격이라 "연기자로서도 끝을 보고 싶다"고 말했다. 좋아하는 배우로는 김해숙으로 "촬영장에서 실제로 뵙고 연기하시는걸 보면서 '아~ 저게 바로 연기구나'가 입에서 절로 나왔다"고 고백한다. 그녀는 김혜숙 선배님처럼 '연기다운 연기'를 하고 싶다고 말한다.

▲ 뉴페이스 이윤희

앞으로의 계획이나 목표에 대해서는 "인생의 목표는 최고가 되자이다. 여러 방면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 하나씩 성취해가는 것이 인생의 목표다. 노력이 결실을 볼 때까지 항상 준비하고 겸손과 예의를 지키는 연기자가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그리고 “말보다 행동이 앞서는 여자 이윤희, 연기자 이윤희가 되겠다"라며 "뭐든 행동으로 보여 줄 그런 배우가 되고싶다"고 말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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