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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피플
  • 입력 2013.11.21 12:47

MC 스나이퍼, 7살 연하 미모의 여자친구와 24일 결혼

상대는 4년 열애한 일반인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힙합 뮤지션 MC스나이퍼(34, 본명 김정유) 가 11월 24일 결혼식을 올리며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 MC 스나이퍼가 24일 7살 연하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한다. (스나이퍼 사운드 제공)
소속사 스나이퍼사운드는 "오는 11월 24일 논현동에 위치한 ‘웨딩의 전당 뉴힐탑 호텔 다이아몬드 홀’에서 4년간 열애한 7살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이번 결혼식은 일반인인 예비신부를 배려해 지인들과 가족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열릴 예정이며 MC스나이퍼는 "지난 4년간의 교제기간 동안 자신을 곁에서 묵묵히 지지해주고 감싸 안아 준 예비신부의 따뜻한 성품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평소 MC스나이퍼와 각별한 사이인 라이머가 대표로 있는 브랜뉴뮤직의 ‘범키’가 신랑 신부를 위한 축가를 부를 예정이며 신혼여행은 발리로 떠난다.

한편 MC스나이퍼는 내년 새로운 앨범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이고밤, BK, 송래퍼, 취랩 등 소속사 뮤지션들의 앨범 제작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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