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임동현 기자
  • 피플
  • 입력 2013.11.18 18:18

배수빈 태교여행 "아내 임신 8~9주차, 신혼여행이 태교여행돼"

'비밀' 촬영으로 신혼여행 미뤄, 9월 결혼 후 지각 여행

[스타데일리뉴스=임동현 기자] 배수빈이 태교여행을 떠난 것으로 밝혀졌다.

배수빈 관계자는 18일 스타데일리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배수빈의 아내가 임신 8~9주차로 밝혀졌다"면서 "오늘 새벽 배수빈 부부가 드라마 촬영으로 미뤘던 신혼여행을 떠났다. 신혼여행이 태교여행이 됐다"고 밝혔다.

▲ '비밀' 촬영을 마치고 태교여행을 떠난 배수빈 ⓒ스타데일리뉴스

배수빈은 지난 9월 8세 연하 일반인 신부와 결혼식을 올렸지만 KBS 수목드라마 '비밀' 촬영으로 신혼여행을 미루었고 드라마 촬영이 막바지로 다다를 무렵 임신 사실을 알게 된 것으로 확인됐다.

관계자는 "드라마도 잘 됐고 신혼여행을 앞두고 아이가 생겼다. 아이가 복덩이인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배수빈은 몰디브 여행을 마치고 영화 '협녀' 촬영에 합류할 예정이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