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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카드뉴스] 한 주간의 연예가 이슈, '네이버 연예 댓글 폐지-신천지 연예인 리스트 루머-SBS 드라마 PD 주취폭행-스타들의 착한 임대인 운동-박재범 오르테가에 뺨 맞아'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지난 한 주 간 연예가엔 좋은 일, 혹은 나쁜 일 등 다양한 이슈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하게 했다. 2020년 3월 2일부터 2020년 3월 8일까지, 일주일 간의 연예가 이슈를 카드뉴스로 모아봤다.

1. 네이버 연예 댓글 폐지

네이버가 연예 뉴스 댓글 서비스를 종료했다. 연예인에 대한 모독과 혐오 발언을 예방하려는 목적으로 풀이되지만 일각에서는 혐오 표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해야지 모두의 생각을 통제하고 자유를 침해한다는 주장도 펼쳐지고 있다.

2. 신천지 연예인 리스트 루머

SNS를 통해 확산된 '신천지 연예인 리스트'라는 지라시에 대해 소속사들이 강경대응에 나섰다.

확산된 지라시에는 유재석, 이병헌, 원빈, 이나영 등 유명 연예인들을 마구잡이로 작성한 듯한 명단이 포함됐고 이에 언급된 인물들은 허위 사실이며 법적 대응을 하겠다 밝혔다.

3. SBS 드라마 PD 주취폭행

SBS 소속 현직 드라마 PD가 술에 취해 행인을 폭행해 체포됐다고 용산경찰서가 밝혔다.

또한 체포 과정에서 여경에게 소리를 지르고 욕설을 한 PD는 특수폭행과 모욕 혐의로 입건됐다.

4. 스타들의 착한 임대인 운동

건물을 보유하고 있는 스타들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들을 위한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했다.

원빈, 이나영, 김태희, 비, 전지현, 서장훈 등은 임대료를 감면해주기로 결정했으며 박은혜 등은 3월 임대료를 받지 않겠다 밝혔다.

5. 박재범 오르테가에 뺨 맞아

박재범이 UFC 선수 브라이언 오르테가에게 뺨을 맞았다. 이는 박재범이 UFC에서 활약하고 있는 정찬성의 소속사 대표이기에 벌어진 일로 풀이된다.

정찬성과 오르테가는 지난해 부산에서 경기를 치룰 예정이었으나 오르테가의 부상으로 무산됐고 이에 대해 정찬성이 "오르테가가 나로부터 도망갔다"라고 인터뷰한 발언을 박재범이 통역했기에 오르테가가 박재범을 향해 뺨을 때리겠다고 예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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