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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카드뉴스] 한 주간의 연예가 이슈, '기생충 아카데미 작품상 등 4관왕-최민환 율희 쌍둥이 득녀-장문복 폭로-류시원 결혼-사랑의 불시착 종방연 화제'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지난 한 주 간 연예가엔 좋은 일, 혹은 나쁜 일 등 다양한 이슈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하게 했다. 2020년 2월 10일부터 2020년 2월 16일까지, 일주일 간의 연예가 이슈를 카드뉴스로 모아봤다.

1. 기생충 아카데미 작품상 등 4관왕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제92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감독상, 작품상, 각본상, 국제장편영화상 등 4관왕을 수상했다.

지난 16일 귀국한 봉준호 감독은 오는 19일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2. 최민환 율희 쌍둥이 득녀

최민환, 율희 부부가 지난 11일 쌍둥이를 득녀했다. 슬하에 1남 2녀를 두게 됐다.

최민환은 자신의 SNS를 통해 "세 아이의 아빠라는 게 아직은 믿기지 않지만, 앞으로 아이들과 더 예쁘게 더 열심히 잘 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3. 장문복 폭로

리미트리스 장문복의 전 연인이라고 주장한 A씨가 장문복에 대해 교제 전부터 스킨십과 관계를 요구했다고 사생활을 폭로했다.

이에 대해 장문복은 SNS를 통해 "짧은 기간 참 많이도 싸웠다"며 "선은 넘지 말아야지. 너와 나의 인연은 여기까지"라고 전했으며 소속사 측은 개인 사생활이기에 대응은 없다고 밝혔다.

4. 류시원 결혼

류시원이 지난 15일 결혼을 했다.

2015년 이혼한 바 있는 류시원은 이번이 재혼으로 그의 신부가 일반인이기에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결혼식에 초대했다.

5. 사랑의 불시착 종방연 화제

지난 16일 종영한 tvN '사랑의 불시착' 종방연이 화제다.

종영일인 16일에 있었던 종방연에 현빈, 손예진, 서지혜, 김정현 등 주연배우들은 물론 유수빈, 오만석, 김영민, 최대훈, 양경원, 탕준상, 방은진, 차청화 등 감초 연기자까지 참석했고 현장에는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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