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지난 한 주 간 연예가엔 좋은 일, 혹은 나쁜 일 등 다양한 이슈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하게 했다. 2020년 2월 3일부터 2020년 2월 9일까지, 일주일 간의 연예가 이슈를 카드뉴스로 모아봤다.
1. 성준 군복무 중 2세 출산
배우 성준이 군복무 중 2세를 출산하며 아내와 아이가 있음을 밝혔다.
성준은 아내와 아이를 위해 최근 상근예비역으로 복무 전환신청을 했고 남은 군복무를 상근예비역으로 하게 됐다.
2. 강타 정유미 열애
가수 강타와 배우 정유미가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 측 모두 "강타와 정유미가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고 열애를 인정했으나 이미 지난해 8월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한 부정과 강타의 사생활 폭로로 조심스러운 입장이다.
3. 승리 입영 통지
해외 원정도박과 성매매 알선 혐의로 기소된 빅뱅의 전 멤버 승리에 대해 병무청이 입영을 통지했다.
병무청은 공정한 병역의무 부과를 위해 수사가 종료됨에 따라 입영통지서를 발송했다 밝혔으나 여론은 승리가 군대로 도망을 간다는 인식이 다수다.
4. 쿨 이재훈 아빠 고백
쿨 이재훈이 사실 2009년 결혼했고 현재 두 아이의 아빠라고 고백했다.
이재훈은 지난 5일 자신의 팬카페를 위와 같은 소식을 전하며 어디서나 당당하고 싶었으나 우물주물 하다 보니 세사엥 꺼내지 못하고 세월이 흘렀다고 전했다.
5. 빅뱅 탑 취중방송
빅뱅 탑이 지난 7일 자신의 SNS 방송을 통해 "한국에서 컴백 안 할 것"이라고 밝혔다.
탑은 방송 중 술을 마시며 발음이 꼬일 정도로 취한 상태로 "사람들이 너무 못됐다"고 발언해 논란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