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그룹 샵 출신의 서지영이 임신 15주차임을 밝혔다.
서지영은 14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얼른 아이를 낳아 엄마로서 만나고 싶다. 한 아이의 엄마가 되려니 기쁘고 설레고 떨린다"며 임신 소감을 전했다.
서지영은 지난 2011년 11월 다섯 살 연상의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한 뒤 결혼 3년째인 내년 봄 엄마가 될 예정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연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서지영은 지난 1998년 혼성그룹 샵의 멤버로 활동했고 해체 후에는 가수와 연기자로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