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임동현 기자] 배우 최재환이 12일 전역한 사실이 알려졌다.
최재환 관계자는 14일 스타데일리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최재환이 12일 전역을 했고 본인의 뜻에 따라 조용히 전역했다. 지금은 휴식을 취하는 중이다"라고 밝혔다.
최재환은 지난해 2월 입대 당시에도 조용히 입대를 하길 원해 입대 사실을 뒤늦게 알렸고 이번에도 조용히 제대할 뜻을 밝히며 지인들의 축하 속에 조용히 사회로 복귀했다.
최재환은 제대 후 작품 활동을 다시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최재환은 2002년 영화 '미안합니다'로 데뷔했고 '비열한 거리', '국가대표' 등 영화와 '무사 백동수', '카인과 아벨' 등 드라마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