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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영화
  • 입력 2020.01.31 11:28

‘사냥의 시간’ 최우식, “반항아 役 맡아 타투했다”

▲ 최우식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사냥의 시간’의 최우식이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외형적으로 노력했다고 밝혔다.

31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사냥의 시간’ 제작보고회에는 이제훈, 안재홍, 최우식, 박정민, 박해수, 윤성현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최우식은 ‘사냥의 시간’에서 가진 것은 의리뿐인 반항아 기훈으로 분한 것과 관련 “타투를 많이 했다. 작업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 엄청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실제로는 제가 막내인데 극 중에서는 친구로 보여야 했다. 형들이 현장에서 잘 이끌어주셔서 가능했다”고 덧붙였다.

‘사냥의 시간’은 새로운 인생을 위해 위험한 작전을 계획한 네 친구와 이를 뒤쫓는 정체불명의 추격자, 이들의 숨 막히는 사냥의 시간을 담아낸 추격 스릴러 영화다.

한편 영화 ‘사냥의 시간’은 오는 2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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