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임보오 기자
  • 이슈뉴스
  • 입력 2013.11.12 11:16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 1살 연상 '의학계 김태희' 허양임씨와 결혼

[스타데일리뉴스=임보오 기자]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33)이 한살 '연상'의 미모의 여의사와 결혼해 품절남이 된다.

고지용은 한 매체에 따르면, 오늘 12월 13일 오후 7시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의학계 김태희' 의사 허양임(34)씨와 웨딩마치를 올리게 된다. 올초부터 고지용의 결혼설이 제기되어 왔으며 결국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다.

▲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과 의사 허양임(출처:고지용 온라인 커뮤니티 / 허양임 KBS, YTN 방송캡쳐)

고지용의 예비신부 허양임 씨는 미모의 여의사로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인제대학교 부속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미모의 재원이다. 빼어난 미모를 바탕으로 과거 KBS2 '비타민'과 '위기탈출 넘버원', MBC '파워매거진'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서울백병원 관계자는 스타데일리뉴스와의 통화에서 "현재 허양임 교수는 학생 지도와 환자 진료를 병행"하고 있으며, "오늘도 환자 진료에 여념이 없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좋은 인연을 이어오다 최근 서로의 대한 진심을 확인하고 결혼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지용은 최근 이 같은 소식을 지인들에게 직접 알리며 청첩장을 돌리고 있다.

한편, 고지용은 과거 젝스키스 멤버로 큰 인기를 끌었지만 2000년 해체 후에 연예계를 떠나 평범한 삶을 살아가는 것으로 전해졌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