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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피플
  • 입력 2013.11.12 09:50

제시카 공항사고, 난간에 머리 부딪혀 타박상 "집에서 휴식 중"

홍콩 공항에서 경호원에 밀쳐지며 머리 부딪혀, 온라인 커뮤니티 공개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소녀시대 제시카가 홍콩 공항에서 이동 중 넘어져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제시카 공항사고'라는 이름으로 제시카가 공항에서 넘어지는 모습이 보여졌다. 제시카는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열린 소녀시대 홍콩 콘서트를 마치고 귀국하기 위해 공항을 통과하던 중 경호원에게 밀쳐지며 난간에 부딪히는 사고를 당했다.

▲ 홍콩 공항에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진 제시카(보그 걸 제공)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바닥에 쓰러진 제시카의 사진과 함께 "제시카를 일반 팬으로 착각한 경호원이 제시카를 밀치면서 난간에 머리를 부딪혔고 매니저가 제시카를 업고 비행기에 태웠다"는 글도 남겨졌다.

SM엔터테인먼트는 "공항에 팬들이 많이 몰린 상황에서 일어난 사고"였다며 "병원 검진 결과 머리에 타박상이 있다고 한다. 제시카는 현재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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