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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정한호 기자
  • 영화
  • 입력 2020.01.17 09:50

[S톡] 홍수아, 알고 보면 스릴러 장인

▲ 홍수아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정한호 기자] 홍수아가 오랜만에 영화에 복귀하며 전공인 스릴러를 선택,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홍수아는 2003년 개봉한 ‘여고괴담 세 번째 이야기 : 여우계단’을 시작으로 2004년 ‘페이스’ 2015년 ‘멜리스’와 중국서 개봉한 ‘원령’의 주인공을 맡으며 스릴러 장르에서 눈에 띠는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중국에 진출하며 한류여신으로 사랑받고 있는 홍수아는 오는 29일 개봉하는 ‘목격자: 눈이 없는 아이’를 통해 호러퀸의 귀환을 예고하고 있다. ‘목격자: 눈이 없는 아이’는 끔찍한 살인 사건을 맡은 기자 ‘진동’이 사건의 진실을 파헤칠수록 다가오는 죽음을 그린 공포 실화.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한류 스타로 등극한 홍수아가 진동 역을 맡아 주연으로 나서며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살인 사건을 취재하며 소녀 인형의 악령에 휘말리게 된 진동으로 분한 홍수아는 공포감에 휩싸여 극한의 감정 변화를 겪는 캐릭터를 섬세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유일한 한국 배우로서 당당히 주연으로 나선 홍수아가 선보일 ‘목격자: 눈이 없는 아이’는 2020년 첫 공포 실화 장르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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