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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임보오 기자
  • 피플
  • 입력 2013.11.11 10:22

토니안, '스쿨스토어' 대표이사 사임.. '진짜 원인은 도박혐의?'

혜리와 결별도 도박혐의 연관?

[스타데일리뉴스=임보오 기자] 그간 요식업 프랜차이즈 '스쿨스토어'의 대표이사, 사내이사로 몸 담았던 토니안이 이미 사내이사직을 사임하고, 본인의 소유지분까지 정리가 끝난 것으로 밝혔다.

후배양성 등 본연의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집중하지 못한 것이 그 이유로 지속적으로 참여하기엔 무리가 따르는 것으로 판단해, 이미 지난 달 절차를 밟고 스쿨스토어 에서 공식적으로 손을 떼게 되었다.

▲ 스쿨스토어 대표이사 자리를 사임한 토니안(TN엔터테인먼트 제공)

또한 "본인의 개인사유로 사업에서 하차했을 뿐, 스쿨스토어에 보여 주신 관심에 대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잘 운영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는 오직 후배양성에만 전념할 계획"이라고 덧 붙였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최근 이수근, 탁재훈에 이어 불법도박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한 매체가 보도하며, 혜리와의 결별과 스쿨스토어 사임도 불법 도박과 관련이 있을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연예계 11월 괴담이 또 터지진 않을지 연예계가 잔뜩 긴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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