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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뷰티
  • 입력 2020.01.10 15:47

비건 뷰티 브랜드 베이직, 페이셜 진정 크림 컴포팅 크림 출시

▲ 베이직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비건 뷰티 브랜드 베이직(Beigic)이 페이셜 진정 크림, ‘컴포팅 크림(Comforting Cream)’을 1월 10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신제품 컴포팅 크림은 베이직의 다른 제품과 마찬가지로, 인공 향료, 인공 색소, 설페이트(SLS), 파라벤 등 어떠한 유해물질도 함유되어 있지 않다.

그리고 실리콘 및 실리콘 유사계열 성분을 완전히 배제하여 시중의 일반적인 페이셜 크림들과는 차별된다. 이미 유럽에서는 2020년부터 실리콘 기준치(전체용량의 0.1%)를 초과하는 화장품에 대해 판매를 금지하는 법안이 발표되었을 만큼 실리콘에 대한 경각심이 높다. 컴포팅 크림은 실리콘의 유해성이 대두되고 있는 이러한 실정에 발빠르게 대응한 제품이다.

컴포팅 크림의 주성분으로는 무너진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고 피부 깊숙이 수분을 공급해주는 그린 커피빈 오일과 나이아신 아마이드가 함유되어 있다. 알란토인과 마데카소사이드 성분은 피부 본연의 힘을 길러주고 건조함을 해소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식물성 스쿠알란과 캐모마일 꽃 등 식물성 유효성분들은 외부로부터 자극 받아 지친 피부를 진정시켜 주는 데 도움을 준다. 

이번 신제품을 포함한 베이직의 전 제품은 공식 홈페이지와 W컨셉 온라인몰, 시코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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