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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나몽원 기자
  • 문화
  • 입력 2020.01.07 16:23

이범헌, '2019 자랑스러운 홍익인상' 영예 수상

한국미술 문화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 인정

▲ 이범헌 (사)한국미술협회 이사장

[스타데일리뉴스=나몽원 기자] 지난 6일, 작가이자 문화정책가인 이범헌(사)한국미술협회 이사장이 홍익대학교 총동문회가 선정한 '2019 자랑스러운 홍익인상'을 영예롭게 수상했다.

문화예술(미술)부문에서 받은 영예로운 이번 수상은 실질적이고 다각적인 미술문화 정책을 추진하여 미술인의 복지와 권익 보호, 한국미술 문화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이범헌 이사장은 충북 옥천 출신으로 선화예고와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을 나왔다. 이후 한국미술협회 사무국장,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 운영위원,한국문예진흥기금 평가위원 이후 (사)한국미술협회 수장이 되어 진취적인 문화예술정책을 펼쳐오고 있다.

특히 이범헌 이사장은 미술계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문화예술인들 전반에 대한 복지 향유와 혜택에 주력하고 있어 많은 예술인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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