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배우 조진웅이 9일 결혼한다.
조진웅은 9일 오후 6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7년을 교제한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이 날 예식은 비공개로 진행되며 장혁이 1부 사회를, 권율이 2부 사회를 맡았고 김태우와 유미가 축가를 부를 예정이다.
조진웅과 예비신부는 연기학원 강사와 연극학과 지망생으로 만나 사랑을 키웠으며 지난 2월 조진웅은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공개 프러포즈를 했다.
조진웅은 최근 영화 '화이:괴물을 삼킨 아이'에 출연했으며 영화 '명량:회오리 바다'와 '군도'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