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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수빈 기자
  • 문화
  • 입력 2020.01.05 19:22

아나운서 겸 작가 김진아, 배구선수 이태호와 열애 공개와 함께 자신의 에세이 '아임 파인 앤유?' 동시에 화제

[스타데일리뉴스=박수빈 기자] 작년 ‘연애의 맛’에 출연하며 지적이면서도 털털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김진아의 에세이 '아임 파인, 앤유?'가 그녀의 공개연애 소식으로 다시 한 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 도서 '아임 파인 앤유?' 김진아 작가

아나운서이자 힐링에세이 활동하고 있는 김진아 작가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구선수 이태호(수원 한국전력 빅스톰)와의 열애소식을 알리며,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 에 오르는 등 대중의 이목을 끌었다.

수원영생고 출신인 이태호 씨는 203cm의 큰 키로 2018년 제99회 전국체육대회 남자고등부 동메달을 따는 등 배구 유망주이며 2018-2019 드래프트에서 한국전력 빅스톰에 지명되어 입단했다.

‘김진아 첫 힐링에세이’라는 부제를 달고 있는 ‘아임 파인, 앤유?’(서아책방 출간)는 ‘엄친딸’로 불리던 과거, 섭식장애를 앓았던 기억을 고백하며 자존감에 대한 진중하고 솔직한 이야기들로 다시 한 번 대중 앞에 나서며 주목받기도 했다.

특히 ‘아임 파인 앤유?’는 출간 즉시 주요 온라인서점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큰 인기를 끌었다, 지난 9월 교보문고에서 열린 팬 사인회에는 수 백여 명의 독자들이 참여하며 그녀의 진솔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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