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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패션
  • 입력 2013.11.08 17:29

손담비, 中 상해서 '패셔니스타' 과시.. 'K-Fashion' 홍보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한류스타 손담비가 'Seoul's 10 Soul' 프로젝트 상해 프로모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상해를 방문했다.

올해 처음으로 중국 상하이 진출에 성공한 'Seoul's 10 Soul' 프로젝트는 국내 패션 브랜드의 세계화를 위한 서울시의 글로벌 패션브랜드 육성사업이다.

서울시는 첫 상하이 진출을 기념해 11월 6일 상하이 쓰난 맨션(Sinan Mansions)에서 현지 패션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했다.

▲ 중국 상해에서 한국 패션디자이너 홍보대사로 활약하고 있는 손담비(플레디스 제공)

손담비는 패션계가 사랑하는 샐러브리티이자 그 동안 보여주었던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인정받아  'Seoul's 10 Soul'의 홍보대사로 선정 되었다.

이날의 행사로는 중국의 40여 매체 50여명의 현지 기자들을 초청하여 열리는 환영회와 기자 간담회, 전시장 투어가 열렸다. 또한, 이날 밤에는 국내외 패션 관계자들의 소통할 수 있는 'Seoul`s 10 Soul Fashion Night' 행사를 개최했다.

K-POP에 이은 케이 패션(K-Fashion) 열풍의 시작점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상하이 프로모션에서 홍보대사인 손담비는 현지 기자 간담회와 '서울 패션의 밤' 행사에 참석하여 'Seoul's 10 Soul'의 홍보를 지원했다.

한편, 손담비는 패션도시 서울과 'Seoul's 10 Soul'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국내 대표 패션 디자이너 10인의 아시아 브랜딩 계획을 발표하는 기자간담회와 디자이너 10인을 직접 소개 하는 등 한국 패션의 홍보대사로서 멋진 활약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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