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임동현 기자
  • 피플
  • 입력 2013.11.08 12:54

조혜련 실신, "과로가 원인, 몸 상태 좋아져 활동 재개"

6일 '명랑해결단' 녹화 도중 쓰러져, 7일 퇴원

[스타데일리뉴스=임동현 기자] 조혜련이 방송 녹화 도중 실신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조혜련은 지난 6일 채널 '명랑해결단' 녹화 도중 갑자기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다행히 현장에는 명승권 의사와 박경호 한의사가 있었고 이들이 긴급치료를 해 녹화에는 큰 문제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 방송 녹화 도중 과로로 쓰러졌던 것으로 알려진 조혜련 ⓒ스타데일리뉴스

조혜련 관계자는 8일 스타데일리뉴스와의 통화에서 "과로로 인한 실신"이라고 밝히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7일 퇴원했다. 몸 상태는 상당히 좋으며 다시 방송 녹화를 하고 있다"고 상태를 전했다.

조혜련은 '명랑해결단', '세바퀴' 등에 고정 출연하며 방송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