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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태준 기자
  • 피플
  • 입력 2013.11.05 12:25

미란다 커, 자신의 누드사진 촬영한 사진작가와 '외도설'

사진작가 크리스 콜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란다 커 '누드사진' 잇따라 올려

▲ 출처: 사진작가 크리스 콜스 인스타그램

[스타데일리뉴스=이태준 기자] 최근 이혼을 발표한 모델 미란다 커와 배우 올란도 블룸의 이혼사유가 미란다 커의 외도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호주의 데일리텔레그라프는 유명 사진작가인 크리스 콜스와 미란다 커의 염문설에 대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크리스 콜스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직접 촬영한 미란다 커의 누드사진을 잇따라 올려놓는 행동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크리스 콜스는 미란다 커와 블룸이 이혼발표를 한 것과 동시에 가슴을 드러낸 세미누드 등을 올리고 있어 그 의도를 의심받고 있다. 매체는 이러한 행동을 미란다 커와의 밀접함을 표현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미국의 뉴욕포스트 역시 이러한 상황을 보도하며 올란도 블룸이 "우리 둘은 같이 낳은 아들 플린을 위해서 가족관계를 유지하고 있고, 부모로써 책음을 죽을 때까지 다할 것"이라고 말한 사실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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