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영화
  • 입력 2019.12.02 11:46

‘6언더그라운드’ 멜라니 로랑, “실제 거리에서 액션 촬영... 새로운 경험”

▲ 멜라니 로랑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6 언더그라운드’의 멜라니 로랑이 많은 액션을 소화한 소감을 밝혔다.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넷플릭스(Netflix) 영화 ‘6 언더그라운드’ 제작발표회에는 라이언 레이놀즈, 멜라니 로랑, 아드리아 아르호나, 이안 브라이스 프로듀서, 마이클 베이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멜라니 로랑은 액션신과 관련된 비화를 묻자 “정말 피곤했다”며 “첫 촬영신이 차 추격신이었는데, 특이한 경험이라 생각한다. 실제 거리에서 촬영을 했다. 액션신에서 본 적 없는 새로운 경험이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일주일 정도 지나니 ‘아, 이렇게 다섯 달 이어지겠구나’ 싶었다”고 덧붙였다.

‘6 언더그라운드’는 애초에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과거의 모든 기록을 지운 여섯 명의 정예요원, 스스로 고스트가 된 그들이 펼치는 지상 최대의 작전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다. 

한편 ‘6 언더그라운드’는 오는 13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