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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임동현 기자
  • 이슈뉴스
  • 입력 2013.11.01 17:54

문근영 김범 열애 인정, 소속사 관계자 "두 사람 열애 사실이다"

[스타데일리뉴스=임동현 기자] 문근영(26)과 김범(24)이 열애 사실을 쿨하게 인정했다.

두 사람은 현재 지인들과 함께 유럽 여행 중이며 이에 앞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문근영과 김범의 유럽 여행 목격담이 올라오며 화제로 떠올랐다.

▲ 문근영과 김범은 '불의 여신 정이'에서 밀착 스킨십을 선보이더니 결국 열애의 꽃을 피웠다. (제공:케이팍스)
문근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스타데일리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두 사람의 열애는 사실이다. '불의 여신 정이'를 통해 호감이 싹터 10월부터 교제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두사람 유럽 여행은 단둘이 간것이 아니고 관계자들과 함께 간 것"이라고 확대 해석을 자제했다.

김범의 소속사 킹콩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데일리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매체를 통해 보도된 것처럼 문근영과 김범의 열애가 사실이다. 교제한 지 얼마되지 않아 이제 시작하는 단계인 만큼 예쁘게 봐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문근영은 '불의 여신 정이'를 끝내고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할 예정이고 김범은 중국 영화 '적인걸2: 신도해왕의 비밀' 프로모션 일정을 마치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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