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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유용선 기자
  • 방송
  • 입력 2011.06.23 07:00

성유리, 김범, 박민영, 이청아, 이광수 유니세프 생일 기부!

유니세프 생일 기부 홈페이지 (www.birthday.or.kr)

 

킹콩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이진성)의 소속 연기자들이 지구촌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킹콩엔터테인먼트의 소속 연기자 성유리, 김범, 박민영, 이청아, 이광수가 ‘유니세프 생일기부 캠페인’에 참여,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것. 

‘유니세프 생일기부 캠페인’은 생일에 가족 및 친구들에게서 받던 선물 대신, 지구촌 어린이들을 도울 수 있는 품목을 선물로 받아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 박동은 사무총장은 “킹콩엔터테인먼트 소속 연기자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생일기부 캠페인>에 참여해주었다. 지난 4월 촬영 당시, 누구보다 적극적인 참여로 현장이 더욱 훈훈해지고 따뜻해졌다.”라며 “영향력 있는 배우들이 바쁜 일정 속에서도 함께 해주어, 지구촌 어린이를 돕는 나눔이 한 층 더 즐겁고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지구촌 어린이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연기자들과 킹콩엔터테인먼트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킹콩엔터테인먼트는 “생일 기부를 통해 전세계 어린이들을 도울 수 있어, 뜻깊고 보람된 마음이다. 좋은 취지에 소속 연기자들이 기쁜 마음으로 즐겁게 참여했다. 많은 분들과 생일을 나누고,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또한 킹콩엔터테인먼트의 소속 연기자들은 ‘생일기부 캠페인’에 활발한 참여를 위해, 각자 스케치북에 메시지를 적어 공개했다. 성유리는 “사랑을 나눠주세요”라며 깜찍한 브이를, 김범은 “배가 되는 사랑의 나눔♡”이라는 훈훈한 메시지를 전했다. 더불어 박민영은 상큼한 미소와 함께 “사랑을 나눠요”라는 메시지를, 이청아는 “당신을 위해 기도합니다”라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또한 이광수는 “사랑, 나누면 두 배가 됩니다”며 기분 좋은 미소를 지어 보였다.

지구촌 어린이들을 위한 ‘유니세프 생일기부 캠페인’은 6월 13일부터 시작되었으며, 홈페이지(www.birthday.or.kr)를 통해 생일 기부 및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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